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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북부권 13개 시·군 오존주의보 발령

등록 2017.05.29 14: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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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경기도는 29일 오후 2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과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13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남부권과 북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각각 0.120ppm, 0.127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의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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