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종합]경기 13개→20개 시·군으로 오존주의보 확대

등록 2017.05.29 16:25: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경기도는 29일 오후 4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7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는 앞서 오후 2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과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13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현재 동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는 0.130ppm이다. 남부권과 북부권의 최고 오존농도도 각각 0.133ppm, 0.15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의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