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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20개 시·군 오존주의보 모두 해제

등록 2017.05.29 19: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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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경기지역 20개 시·군에 발령된 오존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7시를 기해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과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 15개 시·군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앞서 북부권에는 오후 2시를 기해, 동부권은 오후 4시를 기해 각각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또 오후 2시를 기해 남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도 오후 6시를 기해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의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 어린이 등은 눈, 호흡기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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