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 경기테크노파크, 해양레저인력 양성 협약 등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재)경기테크노파크는 29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고도화동에서 ㈜워터웨이플러스, 영국 사우스 데본 대학(South Devon College)과 해양레저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05.29. (사진 = 경기테크노파크 제공) [email protected]
(재)경기테크노파크는 29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고도화동에서 ㈜워터웨이플러스, 영국 사우스 데본 대학(South Devon College)과 해양레저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테크노파크 등 3곳은 해양레저인력(요트 운영자, 선박 수리자 등) 양성교육 강사에 대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하고, 해양레저 교육과정과 교육콘텐츠를 공유한다.
또 경기테크노파크는 다음달부터 사우스 데본 대학 등과 협의해 해양레저 관련자, 해양레저 분야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사우스 데본 대학은 영국왕립요트협회 소속 노스마린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세계적인 해양레저교육기관이고, ㈜워터웨이플러스 경인 아라뱃길 친수경관 유지·관리와 아라마리나 운영 등을 맡은 업체다.
◇단원미술제 수상작 전시회
29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2~10일 안산 단원미술관 1·2관에서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 부문 수상작을 전시한다.
전시에는 서예·문인화 부문 대상작인 강경화(57·여)씨의 '묵죽'(墨竹) 등 수상작 291점과 추천초대작가의 작품 90여점 등 전체 380여점이 출품된다. 관람은 무료다.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 심사는 지난 8일 출품작 607점에 대해 진행됐고, 이틀 뒤 대상·최우수상 등 수상작 291점이 발표됐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