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츠-야치 쇼타로, 대북 긴밀협력 확인…오늘 기시다 외무상과 회동
NHK에 따르면 양제츠 위원은 29일 일본 도쿄에 도착해 야치 국가안보 국장과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북한의 도발적 행동을 막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확인했다고 NHK는 전했다.
양제츠 위원은 30일에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외무상을 만난다. 기시다 외무상은 북한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이 보다 적극적 대북압력 행사에 나설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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