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때문에…음성서 자원재활용 업체 화재
업체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5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컨테이너 2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 조사에서 업체 직원은 "오전 1시께 담배꽁초를 쓰레기통에 버린 후 한 시간 정도 지나 화염에 잠을 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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