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이정하 기자 = 29일 오후 9시7분께 경기 여주시 점동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돼지 1500여 마리가 타고, 축사 388㎡가 소실되는 등 1억6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