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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승우, '파워에이드' 홍보대사 선정

등록 2017.05.30 09: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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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최진석 기자 = 26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A조 잉글랜드와 대한민국의 경기. 대한민국 이승우가 몸을 풀고 있다. 2017.05.26.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코리안 메시' 이승우(19·FC바르셀로나)가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홍보대사가 됐다.

 코카-콜라사는 30일 이승우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매 경기 폭발적인 파워와 열정을 보여주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이 파워에이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월드컵을 앞두고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다시 한번 달려 나가는 이승우 선수의 모습을 통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올해 파워에이드의 캠페인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돼 매우 감사한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우는 지난 20일 개막한 U-20 월드컵에서 현란한 개인기와 과감한 드리블로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는 두 골을 터뜨렸다.

 코카-콜라사는 지난 1977년 튀니지에서 열린 첫 U-20 월드컵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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