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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방앗간서 LPG가스 폭발 40대 화상

등록 2017.05.30 09: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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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30일 오전 7시 24분께 경남 김해시 한 방앗간에서 LPG 가스가 폭발해 주인 A(45)씨가 화상을 입었다.

 A씨는 전신에 중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방앗간 내부 일부 집기가 파손되고 불에 타 3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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