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들의 아름다운 행보...'그나라어린이도서관'에 650권 기증
지난 4월 개관한 '그나라어린이도서관'은 40평 규모의 작은 도서관으로 1000여권 책을 소장하고 있다.
책수레봉사단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를 중심으로 2009년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재능기부 모임이다.
회장인 복남선 사서는 "우리나라 어디라도 책이 있는 곳이 있다면 도서관 문화가 잘 꾸며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수레봉사단은 사서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행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