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롯데제과, 마망갸도와 손잡고 '더 디저트 몽쉘' 내놔

등록 2017.05.30 10:48: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첨/ 더디저트 몽쉘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롯데제과가 수제 캐러멜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 '마망갸또'와 손잡고, 신제품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을 출시했다.

 3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수제 디저트 급의 고급 파이를 표방한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은 제품 기획 단계부터 '마망갸또'의 파티시에들이 참여했다.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유량을 37% 증가시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준다. '마망갸또'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캐러멜을 넣고 덴마크산 크림치즈를 사용하는 등 한층 품질을 높였다.

 '더 디저트 몽쉘'은 몽쉘의 새로운 카테고리 브랜드다. 기존의 오리지널 몽쉘 라인(크림케이크, 카카오케이크)과 맛의 조합이 특징인 믹스앤매치 라인(초코&바나나, 녹차라떼, 코코넛&밀크)에 이은 3번째 프리미엄 몽쉘 라인이다. 

 롯데제과는 '더 디저트 몽쉘 치즈&캐러멜'의 출시에 맞춰 여성들이 자주 찾는 디저트샵, 커피샵 등지에서 대대적인 샘플링 행사를 진행할 계정이다. 하반기에는 더 새로운 맛의 '더 더저트 몽쉘' 제품을 출시, 프리미엄 몽쉘 브랜드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몽쉘은 지난해 전년대비 33% 증가한 6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