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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하나줄이기' 31일 서울국제에너지 콘퍼런스

등록 2017.05.30 11: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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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시는 31일 오전 10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성과와 도전'을 주제로 2017 서울국제에너지 콘퍼런스를 연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콘퍼런스에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에너지 석학들이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에너지정책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는 신정부가 들어서면서 원전, 석탄화력발전소 재검토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가 강조되고 있어 의미가 더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기조연설에서는 LA 카운터 지속가능성 사무소 총괄 매니저를 지낸 하워드 최(Howard Choy)의 '도시에너지 정책사례'가 소개된다.

 제1세션에서는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이 '원전하나줄이기 5년 되돌아보기'를 설명한다. 2세션에서는 독일 부퍼탈 연구소의 맨프레드 피세딕 부소장이 '에너지 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문제'를 제시한다.

 이어 제3세션에선 프라운 연구소의 제라드 스트리힙 에너지정책과장이 시민 거버넌스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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