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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서울시, 보신각 상설타종행사 운영

등록 2017.06.23 06:00:00수정 2017.06.23 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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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 상설로 시민과 함께하는 '보신각 타종행사'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20분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신각종에 손을 대고 종의 울림을 느끼며 소원을 기원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보신각 2층에서는 우리 고유의 한복 또는 조선시대 장수가 입었던 구군복 등 전통의상을 입고 보신각터를 돌아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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