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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뮤직 코리아 신인발굴 오디션, 이한들 우승

등록 2017.06.27 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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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한들, 소니뮤직 코리아 오디션 우승자. 2017.06.27. (사진 = 소니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한들, 소니뮤직 코리아 오디션 우승자. 2017.06.27. (사진 = 소니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신인발굴 오디션 '서칭 포 유(SEARCHING 4U)'의 우승자로 싱어송라이터 이한들(23)이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음반사 소니뮤직의 한국법인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스마트 노래 반주서비스 업체 '달.콤 파티'와 함께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의 지원자가 응시했고 1차 온라인 예선과 2차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최종 결선 진출자 7인이 선발됐다.

존 레전드의 히트곡 '올 오브 미(All of Me)'와 자작곡인 '음 음 음(Um Um Um)'을 부른 이한들은 키보드와 기타를 연주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선보였다.

이한들에게는 디지털 싱글 제작, 전세계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의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의 기회 역시 부여된다.

심사위원 점수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정해지는 인기상은 레이첼 플래튼의 '파이트 송(Fight Song)'과 와인루프의 '너 그리고 나'를 부른 이경희(22)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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