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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류정한, 부모된다···"임신 12주차···태교 전념"

등록 2017.06.27 1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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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정한·황인영. 2017.03.01.(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류정한·황인영. 2017.03.01.(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배우 황인영(39)·뮤지컬 스타 류정한(46)이 부모가 된다.

27일 황인영 소속사 스타피그 측은 "황인영이 현재 임신 12주차"라며 "당분간은 연예 활동보다는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연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황인영은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999년 영화 '댄스댄스' 여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경찰특공대' '연개소문' '징비록' '무림학교' 등에 출연했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 리'의 토니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엘리자벳' '마타하리'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인 그는 오는 7월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를 예정인 라이선스 뮤지컬 '시라노'를 통해 뮤지컬 프로듀서로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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