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동북아 해양문물 교류의 허브, 새만금’ 해양문화학자대회

등록 2017.07.04 12:32: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동북아 해양문물 교류의 허브, 새만금’ 해양문화학자대회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제8회 ‘전국 해양문화학자 대회’가 6~8일 군산대학교에서 열린다.

 ‘고군산군도 해역 수중문화재 발굴 성과보고’(문환석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과장), ‘동북아 해양교류의 허브(문류·물류·인류) 새만금권의 역동성과 미래’(김민영 군산대 교수), ‘전북지역의 제사유적과 해양문화’(유병하 국립경주박물관장), ‘고대 동아시아의 해양 허브, 새만금 바다’(강봉룡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새만금 인문관광시대를 열다’(송화섭 전주대 교수), ‘서해안 연안(갯벌)의 생태·경제학적 가치와 생태계서비스’(최종관 국립공원관리공단 처장), ‘서긍(徐兢) 항로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상호 역할과 협력 연구’(왕잉 중국 저장해양대 학장)를 논한다.

 17개 분과회의도 한다. ‘고대의 해양인’, ‘바닷길을 통해 본 동아시아’, ‘근대기의 사회변동’, ‘해양문학 속의 섬’, ‘해양민속과 생활문화’, ‘해양관광과 문화콘텐츠’, ‘해양정책과 제도’, ‘해양생태와 경관, 자원관리’, ‘백제·후백제와 해양’(호남고고학회·후백제연구회)’, ‘해양왕국 고려’(한국중세사학회), ‘새만금과 인문관광’(글로컬관광연구원), ‘새만금 발전방향’(새만금발전연구회), ‘해양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활용’(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충남의 해양역사문화’(충남역사문화연구원),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 영향과 회복 노력’(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유류오염연구센터), ‘해양레저스포츠와 안전’(세한대 해양레저학과), ‘무인도서의 실태조사와 활용방안’(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도서문화연구원)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군산대학교 박물관,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