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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지소연 "8월 19일 교회에서 결혼"

등록 2017.07.10 18: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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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지소연 "8월 19일 교회에서 결혼"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송재희(38)와 지소연(31)이 다음 달 결혼한다.

 10일 송재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송재희와 지소연은 최근 결혼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8월19일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연기자의 구체적인 연애사까지 공유되지는 않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교회를 다니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재희는 2010년 데뷔해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구암 허준'(2013) '다 잘될 거야'(2015) '욱씨남정기'(2016) 등에 출연했다.

 지소연은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연예계 발을 디뎠다. 이후 그는 드라마 '구여친클럽'(2015) '동네의 영웅'(2016)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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