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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투어패스, 나라장터 지역여행상품권 등록

등록 2017.07.22 1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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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5일 발매를 시작한 '전북투어패스'의 통합 브랜드 한국체험 1번지, 전북도는 이를 통해 한국적인 도시, 전통적인 전북, 맛의 고장, 풍부한 경험(체험)으로 디자인했다. 2017.02.15. (사진= 전북도 제공) photo@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5일 발매를 시작한 '전북투어패스'의 통합 브랜드 한국체험 1번지, 전북도는 이를 통해 한국적인 도시, 전통적인 전북, 맛의 고장, 풍부한 경험(체험)으로 디자인했다. 2017.02.15. (사진= 전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개별상품 12개와 단체구매 할인상품 6개 등 총 18개 등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도가 '전북투어패스'를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지역 여행상품권에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투어패스는 전북지역의 관광지와 시내버스·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1000여 곳의 맛집과 숙박시설 특별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도에 따르면 투어패스의 인지도 제고 및 판매량 확대를 위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왔고 그 일환으로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하게 됐다.

 등록한 투어패스는 권종별 개별상품 12개와 단체구매(20매 이상) 할인상품 6개로 총 18개다.

 구매는 공공기관에서 나라장터를 접속 후 상품을 구매(납품요구)하면 전북도에서는 민간위탁사(레저큐)를 통해 모바일권은 문자 발송, 실물형 카드는 우편으로 발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김인태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투어패스 등록은 지역여행 상품으로서 우수성을 공인받은 것으로 이와 연계된 수학여행 상품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라장터 등록으로 전국의 5만여 공공기관에 대량 판매가 가능해졌다"면서 "시군 패키지 상품 및 광역 연계 상품 등 다양한 유인상품을 개발해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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