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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스피스, 디오픈 2R 단독 선두···김시우·안병훈 등 컷 탈락

등록 2017.07.22 14: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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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 In a Sunday, Feb. 12, 2017 file photo, Jordan Spieth reacts on the 18th green of the Pebble Beach Golf Links after winning the AT&T Pebble Beach National Pro-Am golf tournament, in Pebble Beach, Calif. Spieth says he wants to build a reputation for being a good closer in golf. (AP Photo/Eric Risberg, File)

FILE - In a Sunday, Feb. 12, 2017 file photo, Jordan Spieth reacts on the 18th green of the Pebble Beach Golf Links after winning the AT&T Pebble Beach National Pro-Am golf tournament, in Pebble Beach, Calif. Spieth says  he wants to build a reputation for being a good closer in golf.  (AP Photo/Eric Risberg, File)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골프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스피스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이글 하나에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전날 공동 선두였던 맷 쿠처(미국·4언더파 136타)를 두 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중에는 강성훈(30)이 버디 2개에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73타를 쳤다. 순위는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
이안 폴터(영국)와 브룩스 켑카(미국)가 나란히 3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등과 함께 공동 20위다.

재미교포 김찬이 2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 장이근은 보기 2개에 버디 1개를 묶어 이틀 연속 1오버파 71타를 쳐서 공동 24위(2오버파 142타)에 그쳤다.

이밖에 김경태(31)는 45위(4오버파 144타), 송영한(26)은 공동 61위(5오버파 145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고, 김시우(22), 김기환(26), 안병훈(26), 왕정훈(22) 등 역시 부진하면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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