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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도주한 KAI 부장 지명수배...공개수사 전환

등록 2017.07.24 1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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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국방 과학기술 대제전 내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부스에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모형이 전시돼 있다. 수리온 방산비리와 관련해 KAI는 일감 몰아주기 정황으로 본사를 비롯해 협력사까지 검찰에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하성용 사장은 방위산업비리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 대상에 오르며 20일 전격 사퇴했다. 검찰은 이날 KAI 임원진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2017.07.20.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국방 과학기술 대제전 내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부스에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모형이 전시돼 있다. 수리온 방산비리와 관련해 KAI는 일감 몰아주기 정황으로 본사를 비롯해 협력사까지 검찰에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하성용 사장은 방위산업비리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 대상에 오르며 20일 전격 사퇴했다. 검찰은 이날 KAI 임원진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2017.07.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검찰이 지난해 6월부터 검거하려했던 KAI 손모 부장에 대해 횡령 혐의로 공개 수배하기로 했다.

 검찰관계자는 24일 "1년 간 노력해도 비공개로는 검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법기관이 힘을 좀 모아서 잡아야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공개수배하기로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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