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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신고리 공론화위, 독립성 보장돼야"

등록 2017.07.24 1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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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1차 회의에서 김지형 위원장(전 대법관,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론화위원회는 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 인문사회 분야 위원 김정인 수원대 법행정학과 조교수,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연구원 부원장, 과학기술 분야 유태경 경희대 화학공학과 부교수, 이성재 고등과학원 교수, 조사통계 분야 김영원 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 이윤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 갈등관리 분야 김원동 강원대 사회학과 교수,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사무총장 총 9명으로 구성됐다. 2017.07.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고리 5, 6호기 공론화위원회 1차 회의에서 김지형 위원장(전 대법관,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론화위원회는 위원장 김지형 전 대법관(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 인문사회 분야 위원 김정인 수원대 법행정학과 조교수,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연구원 부원장, 과학기술 분야 유태경 경희대 화학공학과 부교수, 이성재 고등과학원 교수, 조사통계 분야 김영원 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 이윤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 갈등관리 분야 김원동 강원대 사회학과 교수,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사무총장 총 9명으로 구성됐다. 2017.07.24. [email protected]

   "공론화 과정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이뤄져야"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바른정당은 24일 신고리 5·6호기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공론화위원회가 구성된데 대해 "문재인 정부의 정책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적 활동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공론화위원회의 독립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공론화위는 공론화 과정이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이루어지는 데 방점을 두기를 바란다"며 "또한 전문적인 문제인 만큼 전문가들의 견해가 중심에 놓이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찬반 이해당사자와 국민적 총의에 있어 객관적 의견 수렴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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