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예루살렘 성지의 금속탐지기 제거 결정

【예루살렘 = AP/뉴시스】 = 예루살렘  알아크사 회교사원 앞의 금속탐지기가 설치된 검문대 앞에서 7월 24일 사람들이 이스라엘 경찰의 검문을 받고 있다.   무슬림의 반발이 심하자 이스라엘 정부는 다른 첨단 기기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예루살렘 =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 안보내각은 예루살렘 성지 입구에 설치했던 금속 탐지기를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이 회의에서는 그 대신 보다 발전된 첨단 기술을 이용한 보안 대책인 "스마트 체크"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5일 아침(현지시간)  총리실이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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