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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식]'투명한 시정 구현' 민간전문감사관 8명 위촉 등

등록 2017.07.25 10: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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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민간전문감사관 8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 모습. 2017.02.24.(사진=파주시청 제공)&nbsp;<a href="mailto:lkh@newsis.com">lkh@newsis.com</a>

【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민간전문감사관 8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 모습. 2017.02.24.(사진=파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파주=뉴시스】이경환 기자 = ◇파주시, '투명한 시정 구현' 민간전문감사관 8명 위촉

 경기 파주시는 민간전문감사관 8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간전문감사관 제도는 감사의 오류예방과 전문성, 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11년 도입됐다. 기술사와 건축사, 공인회계사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 중인 민간전문감사관은 2년 임기로 운영돼 올해로 제4기를 맞았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전문감사관은 향후 시에서 추진하는 대형공사장 현장 감사를 비롯해 각종 감사현장에 참여해 기술적 지원과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민간전문감사관은 현재까지 파주시에서 실시한 103건의 현장 감사에 참여해 부실시공방지, 위험요인 해소 등의 성과를 거뒀다.

 ◇파주시 농업인대학 수강생 20명, 원예관리사 자격증 취득

 파주시는 올해 3월부터 28주간 진행한 농업인대학 도시원예활동지도자양성반 교육 프로그램에서 수강생 20명이 원예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화훼장식협회가 주관한 이번 자격시험은 지난 달 17일 필기와 실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강생 20명은 16회에 걸쳐 치유원예·실내정원·텃밭조성 등과 관련된 도시원예의 이해·식물의 활용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시는 원예관리사 자격증 취득한 인원을 대상으로 관내에 조성돼 있는 도시텃밭, 도시원예교육 활동 등 사업 일환에 도시농업관리 및 활동가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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