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485위안···0.1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5일 위안화 거래 기준치를 1달러=6.7485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전일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410위안 대비 0.0075위안, 0.11% 절하한 것이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0650위안으로 전일(6.0743위안)보다 0.0093위안 올랐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거래 기준치 경우 1유로=7.8523위안, 1홍콩달러=0.86442위안, 1영국 파운드=8.7886위안, 1스위스 프랑=7.1216위안, 1호주달러=5.3447위안, 1싱가포르 달러=4.9536위안, 1위안=165.28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지난 24일 저녁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7505위안, 100엔=6.0903위안으로 각각 거래됐다.

한편 인민은행은 25일 유동성 공급을 위한 공개시장 조작에서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7일물 1000억 위안, 14일물 400억 위안 합쳐서 1400억 위안(약 23조1840억원)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역레포가 1400억 위안이어서 실제 주입액은 '제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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