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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자원봉사센터, 청주 수해복구에 동참 '구슬땀'

등록 2017.07.25 11: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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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자원봉사센터 회원 50여 명은 지난 24일 수해복구 장비를 동원해 충북 청주시 미원면 지역을 찾아 수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 2017.07.25. (사진=양평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자원봉사센터 회원 50여 명은 지난 24일 수해복구 장비를 동원해 충북 청주시 미원면 지역을 찾아 수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 2017.07.25. (사진=양평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자원봉사센터 회원 50여 명은 지난 24일 수해복구 장비를 동원해 충북 청주시 미원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례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의 봉사활동으로 해당 지역의 조기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새마을회, 대한적십자봉사회 군지구협의회, 아름다운동행, 모범운전자회, 예술인연합회, 산악회 회원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침수농가의 토사를 제거하고, 농산물 수확을 지원하는 등 뜻밖의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지원을 펼쳤다.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갑작스런 폭우와 산사태로 아무런 손도 쓰지 못하고 망연자실해 하는 주민들을 보면서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복구현장을 찾았다"며 "미력한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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