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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협의회 개최 등

등록 2017.07.25 15: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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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협의회 개최

 울산시는 25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SK에너지, S-OIL, 한국관광학계,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다.
 
 시는 이날 '2017 울산 방문의 해' 상반기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외에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 TX울산역 울산특산품판매장 활성화, 관광객 유치 방안, 2018년도 신규시책 발굴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남구, 청년취업 멘토링 수강생 모집

 울산시 남구는 오는 27일부터 8월22일까지 청년취업 멘토링 교육 수강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년취업 멘토링 교육은 청년취업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청년창업가인 사람도서관 리드미 신정현 대표가 강사로 나서 청년공동체 활성화 방안와 청년공동체 운영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사)공동체창의네트워크 이철호 상임이사, 울산교육문화재단 김애진 강사, 청년문화기획단 홍지윤 대표의 특별강연도 이어진다.

 남구는 청년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청년취업 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동부경찰서, 일산해수욕장 '나들목 상담소' 개소

 울산동부경찰서는 25일 동구 일산해수욕장 관광안내소에서 라브리 심리상담연구소장과 강동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들목 상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나들목 상담소는 일산해수욕장 관광안내소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피서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종사고를 예방하고, 심리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운영기간은 7월25일부터 8월29일까지 36일간이다. 라브리 심리상담연구소 소속 전문가들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가족 상담과 진로상담, 심리검사 등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현직 경찰관들의 음악공연과 드론·야구강습, 독도역사 바로알기 강의 등 각종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이기운 박사의 무료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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