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통포럼 CCF, 올해는 ‘렌즈로 본 한국’
【서울=뉴시스】 폭포, 아름다운 한국 그리고 한글
동영상 부문 우수상은 어완 뷜프 네슬레코리아 대표의 ‘한국 예찬’과 엘로디 불라동 스위스 르로제보딩스쿨 학생의 ‘한국 여행’이 차지했다. 사진 부문에서는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라트비아 대사의 ‘자연’과 커트 올슨 전 ING코리아 사장의 ‘한국 결혼’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부산경찰청 홍보팀의 ‘사랑한데이’가 동영상 부문 장려상, 오명희 수원대학교 교수의 ‘인연’과 조 와베 코스타리카 사진가의 ‘어린 스님’ 그리고 주암 파올로 바르보사 브라질 사진가의 ‘그대로 와’는 사진 부문 장려상을 따냈다.
【서울=뉴시스】 꽃, 아름다운 한국 그리고 한글
CCF 2017에는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상원의원, 프란신 스톡 영국 BBC 앵커, 티노 소리아노 스페인 다큐멘터리 사진가, 카롤린·위그 뒤부아 벨기에 사진가 부부, 로드 프리츠 미국 WBZ 앵커, 미리암 선 중국 상하이현대미술관 부관장, 49개국 주한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뉴시스】 한국 결혼(Marriage in Korea)
CCF는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태동했다. 당시 G20의 문화소통계 리더들을 초청, C20 문화정상회의를 열었다. 이듬해부터 ‘문화소통포럼 CCF’로 정례화,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자연(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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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바이바르스 대사, 올슨 전 사장, 뷜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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