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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데뷔앨범 판매량 20만장 돌파···K팝 가수 최다

등록 2017.07.25 17: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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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걸그룹 트와이스의 '#트와이스' 일본 앨범 자켓 이미지. 2017.07.25.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걸그룹 트와이스의 '#트와이스' 일본 앨범 자켓 이미지. 2017.07.25.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집계 기준 판매량에서 20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공개한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는 23일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2352장의 판매고를 기록,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또 "오리콘 집계 기준 총 20만 18장의 판매고로 일본 데뷔앨범으로 20만장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며 "이 차트의 상위 10위 안에서 6월 발매 앨범은 트와이스 작품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는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가수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일본 주요 언론도 트와이스의 현지 인기에 주목했다. 최근 후지TV '메자마시 TV'는 트와이스를 '일본 여중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트렌드 톱 10'의 1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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