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보령머드축제, 개막 후 4일간 237만명 방문

등록 2017.07.25 17:42: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보령=뉴시스】 권교용 기자 = 충남 보령시 제20회 보령머드축제에 지난 21일 개막이후 4일간 237만명이 방문했다. 사진은 보령머드축제장 전경. 2017.07.25. (사진=보령시청 제공) ggy0119@newsis.com

【보령=뉴시스】 권교용 기자 = 충남 보령시 제20회 보령머드축제에 지난 21일 개막이후 4일간 237만명이 방문했다. 사진은 보령머드축제장 전경. 2017.07.25. (사진=보령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보령=뉴시스】 권교용 기자 = 충남 보령시 제20회 보령머드축제에 지난 21일 개막이후 4일간 237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는 대천·무창포IC, 종합터미널, 공영주차장, 숙박 수용인원, 백사장, 축제 유료체험시설 입장객수 등을 토대로 관광객을 산정한 결과, 지난 21일 42만명, 22일 91만명, 23일 78만2000명, 24일 26만3000명 등 4일간 총 237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외국인 방문은 약 31만9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시는 추산했다.

머드체험에는 ▲21일 4122명 ▲22일 9684명 ▲23일 6306명 ▲24일 2663명 등 총 2만2775명이 참여했다. 체험 수익은 2억3000여만 원을 올렸다.

또 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시민탑광장의 숙박시설과 식당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사설주차장까지 만원사례를 빚었다.

이밖에 외신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머드축제 수출 협약을 맺은 뉴질랜드의 SunLive, Waikato Times, New Zealand Herald, Stuff와 영국의 Reuter, Mirror, Daily Mail, Daily Star 등이 축제를 자세히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