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미시·자유한국당 '당정협의회'···지역현안 논의

등록 2017.07.26 07:50: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유한국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국·도비 확보 및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07.26 (사진=구미시 제공) photo@newsis.com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유한국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국·도비 확보 및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7.07.26 (사진=구미시 제공)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자유한국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국·도비 확보 및 지역현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지역구 도·시 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구미시는 국가 5단지 조기분양, 탄소산업 추진,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 북구미 하이패스 IC 신설,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 등 시정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내년도 국·도비 확보와 관련,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에 따른 인프라 구축 등 61개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안 당정이 힘을 모아준 덕분에 시정전반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당정협의를 통해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대응전략 마련에도 함께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