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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농촌지도사업 중간평가 실시

등록 2017.07.26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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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농촌지도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기술원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지도사업 등 6개 분야 26개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중간점검과 개선방안을 제시해 하반기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하고, 내년 신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 평가회는 25일 월동채소 작부체계 개선 등 식량작물분야 5개 사업 및 농촌자원 4개 사업 평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감귤분야 4개 사업, 원예작물 5개 사업, 시설작물 5개 사업, 농업재해 3개 사업의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 실시로 이뤄진다.

이후 사업대상 농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평가회를 개최해 쟁점 사항은 논의를 거쳐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사업인 경우 추진상황 점검,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중점 평가하고, 계속사업인 경우 최근 3년간 사업성과를 대상으로 현장중심 평가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최근 3년간 지원한 사업 분석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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