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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광역거점 시범기관 선정

등록 2017.07.26 10: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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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대전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거점센터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대전·충남과 광주·전남, 충북, 전북,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콘트롤 타워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 권역내 비즈니스센터나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연계해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제품 판매, 네트워킹 행사, 인식개선 행사 등을 집중 추진한다.

  센터는 지난해 중소기업청 최우수 평가(S등급)와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창업우수지원기관에 선정됐었고, 올 상반기 누적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50% 늘어난 39억원을 기록중이다.

 특히 상반기 해외수출액은 8억원으로 이미 지난 해(4억원) 실적을 200% 초과 달성했다.

 오규환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저성장시대에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인창조기업의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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