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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임금 동결하자"

등록 2017.07.26 10: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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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2017.07.09.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2017.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26일 "대통령과 국회의원, 장차관부터 문재인 대통령 임기동안 임금을 스스로 동결하겠다고 선언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고위직 공무원이 솔선수범 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고용노동부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고, 청년고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기존 정규직 공무원의 양보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내놨다"며 "이같은 제안을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고위직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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