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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박물관 ‘나는 박물관 큐레이터’운영

등록 2017.07.26 11: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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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부산박물관, 초등생‘나는 박물관 큐레이터’운영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박물관 교육실과 전시실에서 가족박물관교실 ‘나는 박물관 큐레이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준별 맞춤교육을 위해 1∼2학년은 1일부터 3일까지, 3~6학년은 8일부터 10일까지로 나눠 오전과 오후 하루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1~2학년생은 토기모형 유물을 상자에서 발굴해 조각을 맞춰 복원하고 유물을 관찰하면서 유물에 관한 내용을 적어보고 3~6학년생은 토기 발굴 및 복원체험 후 전시전문가 역할로 유물 설명카드를 완성한다.

 수강접수는 1~2학년 학생은 26일, 3~6학년은 8월 2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교육은 각 회당 초등학생과 가족 25팀이 참여할 수 있고 전체 1~2학년 150명, 3~6학년 150명 등 총 30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상수도사업본부, ‘순수 365’시음회 개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7일 오후 2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순수 365’ 시음회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부산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순수 365’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물’인 부산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퓨전 국악 식전공연에 이어 ‘순수365’ 시음회, 한방울 캐릭터 스티커타투, 버스킹 공연인 버블공연 등을 비롯해 상수도 홍보영상물 상영, 상수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사진전 등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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