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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이연수, 핑크빛 재회···'불타는 청춘' 시청률 7%↑

등록 2017.07.26 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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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7%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 친구로 정유석이 등장하며, 커플자전거를 타고 영화 '클래식' 속 장면을 선보이는 등 이연수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2017.07.26. (사진= SBS)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7%를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 친구로 정유석이 등장하며, 커플자전거를 타고 영화 '클래식' 속 장면을 선보이는 등 이연수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2017.07.26. (사진= SBS)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정유석(45)과 이연수(47)의 핑크빛 무드에 SBS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7%를 돌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은 7.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은 3.4%, MBC '100분 토론' 0.9%의 시청률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 양주 근교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새 친구로 등장한 정유석은 커플자전거를 타고 영화 '클래식'의 한 장면을 선보이는 등 이연수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멤버들 중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연수 누나"라며 "작품을 같이 했는데 한동안 못 봤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보고 반가웠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정유석은 이연수와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그는 1990년 방송된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아역으로 만났었던 사이로, 두 사람은 극 중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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