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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롤링타바코다···신기해서 찍었던 것" 해명

등록 2017.07.26 11: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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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구하라가 26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이 손바닥 위에 올려 있다. 2017.07.26.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구하라가 26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이 손바닥 위에 올려 있다. 2017.07.26.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롤링타바코(말아서 피우는 담배)입니다. 신기해서 찍었던 것이다"

가수 구하라(27)가 26일 사진 논란에 대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구하라는 이날 새벽 의 인스타그램에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있댜"라는 글과 함께 담배로 추정되는 물체를 손에 쥐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구하라는 해당 게시물을 바로 삭제한 뒤 신맛이 나는 과일 사진을 다시 올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구하라가 대마를 흡연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2007년 데뷔한 카라에 2008년 합류한 구하라는 팀의 멤버들과 함께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의 히트곡을 냈다. 8년만에 그룹 '카라'를 떠나 한류스타 배용준의 키이스트에 지난해 새 둥지를 텄다.

키이스트 측은 구하라의 SNS 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구하라 "롤링타바코다···신기해서 찍었던 것"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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