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체험학교’ 개최 등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오는 27일까지 ‘2017 청소년 자원봉사체험학교’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자원봉사체험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7.07.26. (사진=대구 남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남구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원봉사체험학교' 개최

 대구시 남구자원봉사센터가 오는 27일까지 '2017 청소년 자원봉사체험학교'를 개최한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체험학교는 전날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으며,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리더교사 7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통시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폭염대비 물 나누기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등을 가진다.

 ◇남구, 제11회 신천돗자리 음악회

 대구시 남구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제11회 신천 돗자리음악회'를 연다.

 29일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 선경, 걸그룹 이프아이(If I), 크로스오버팀 비스타, 퓨전국악팀 가람 등이 출연한다.

 30일 열리는 신천돗자리가요제는 예심을 통과한 12개 팀이 경연한다. 초대가수는 가수 김용임, 박구윤, 구나운, 단비, 남성앙상블 아르스노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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