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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싸움 즐겨요” 북성로 공구골목서 ‘대구워터페스티벌’

등록 2017.07.26 14: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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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성로 공구골목일원에서 문화마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2017 대구워터페스티벌’을 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다. 2017.07.26. (사진=대구 중구청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성로 공구골목일원에서 문화마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2017 대구워터페스티벌’을 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다. 2017.07.26. (사진=대구 중구청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성로 공구골목일원에서 문화마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2017 대구워터페스티벌’을 연다.

 26일 중구에 따르면 올해 4회째를 맞은 대구워터페스티벌은 ‘덥다 놀자’를 주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북성로 공구골목일대에 마련된 ‘플레이존’에서 물총싸움과 무대공연이 열린다.

 '펀존'에서는 주민쉼터와 푸드트럭,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대구워터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 민간이 주도한 물총축제로 ‘대구시 지역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다. 물총, 방수팩 등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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