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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 현판 제막식 갖고 본격 업무 돌입

등록 2017.07.26 15: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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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 現 청사 입구에서 소속 직원들과 간소하게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사진은 제막식 직전 모습이다. 2017.07.26.(사진=통영해경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 現 청사 입구에서 소속 직원들과 간소하게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사진은 제막식 직전 모습이다. 2017.07.26.(사진=통영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현 청사 입구에서 소속 직원들과 간소하게 현판 제막식을 갖었다.

 또 새 출발의 다짐을 담은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로 거듭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청사 입구에 내걸었다.

 이날 현판 제막식은 통영해양경비안전서가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이날자로 ‘통영해양경찰서’로 명칭을 바꾸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데 따라 이뤄진 것이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기존 수사와 정보 업무가 통합된 해상수사정보과를 수사과(수사계, 형사계, 지능수사계, 과학수사계)와 정보과(정보계, 외사계, 보안계)로 분리 재편해 총 7개 과(課)로 조직을 구성했다.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 現 청사 입구에서 소속 직원들과 간소하게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 제막식은 통영해양경비안전서가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26일자로 ‘통영해양경찰서’로 명칭을 변경했다. 2017.07.26.(사진=통영해경 제공) photo@newsis.com

【통영=뉴시스】신정철 기자 = 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 現 청사 입구에서 소속 직원들과 간소하게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 제막식은 통영해양경비안전서가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라 26일자로 ‘통영해양경찰서’로 명칭을 변경했다. 2017.07.26.(사진=통영해경 제공)  [email protected] 

또한 기존의 해양경비안전센터는 파출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한편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기존 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공무원 9422명은 신설된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으로 그대로 옮겨진다. 그리고 육지에서의 해양 관련 수사 및 정보 수집 등에 관한 사무가 경찰청에서 해양경찰청으로 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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