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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컨콜]"올해 상반기 친환경차 판매량 74% 증가"

등록 2017.07.26 14: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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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26일 2017년 2분기(4~6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 친환경차 판매량은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4만5000여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에는 수소전기차와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380킬로미터가 목표인 코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6종을 출시, 중국의 신에너지차 의무 생산제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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