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규 대표, 청주 수해복구 작업 기금 모금 특별 강연
【서울=뉴시스】신갤러리 신홍규 대표
【서울=뉴시스】박현주 기자 = 미국 뉴욕에서 신갤러리를 운영하는 갤러리스트 신홍규 대표가 청주 수해 복구 작업 기금 모금을 위해 특별 강연을 한국에서 펼친다.
오는 8월 10일 서울 강남 신사동 케이옥션 아트타워에서 여는 강연에서 신 대표는 '슈퍼 컬렉터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신 대표의 컬렉션은 MoMA (뉴욕 현대미술관), 프릭 컬렉션등 세계적인 미술관에 전시된 적이 있을 정도로 뉴욕에서 '한국의 젊은 컬렉터'로 유명하다.
신홍규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유럽, 아시아, 남미, 미국을 오가며 컬렉션한 소장품들 중 3점을 공개하며, 컬렉션하기까지의 이야기와 세계적인 컬렉터와 갤러리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글로벌 마켓 지식과 트렌드도 전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8월 9일까지. 수강료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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