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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 제39대 상임이사 구성 완료

등록 2017.07.26 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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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대한배구협회가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6일 오전 11시 협회 회의실에서 2017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오한남 회장과 전날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선임된 19명의 신임이사 중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0년까지 협회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임원진 구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제39대 상임이사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이사에는 ▲전무이사 류중탁(명지대 감독) ▲기획이사 안남수(전 현대캐피탈 단장) ▲총무이사 고병열(H&H 개발대표) ▲경기이사 송채훈(조선대 체육대학 교수) ▲심판이사 전상천(부산산업과학고 교사) ▲기술지도이사 김은철(남성고 감독) ▲남자경기력향상이사 최천식(인하대 감독) ▲여자경기력향상이사 유경화(전 국가대표) ▲사회체육이사 김진묵(천안성정중 교감) ▲유소년이사 이병설(초등배구연맹 회장) ▲홍보이사 이숙자(KBSN 해설위원)씨 등이 선임됐다.

 또 행정감사는 채희성 남자경기력향상이사, 회계감사에는 이천화 가립회계법인이사(공인회계사)가 선임됐다.

 부회장(7인 이하) 선임은 오한남 회장에게 위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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