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돈 갚으려고' 편의점 강도짓 사회복무요원 구속
장씨는 지난 23일 오전 6시5분께 순천시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77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사회복무요원인 장씨는 친구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업주에게 사과하려고 편의점을 찾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