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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대교 인근 바다로 30대 남·녀 떠내려가 1명 숨지고 1명 실종

등록 2017.08.19 19: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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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소래대교 인근 바다로 30대 남·녀가 떠내려가 남성은 숨친채 발견되고 여성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9일 오전 8시32분께 인천 남동구 소래대교 인근 바다에서 30대 남·녀가 물에 빠져 떠내려 간다며 행인이 인천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이날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인근 바다를 수색하던 중 A(36)씨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함께 바다로 떠내려간 B(33·여)씨의 행방은 찾지 못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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