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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연계 '민방위의 날' 훈련 23일 실시

등록 2017.08.22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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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2017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의 날 훈련이 오는 23일 열린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 '제404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실제훈련 위주로 이뤄지며 주민통제(15분)와 교통통제(5분) 훈련이 실시된다.

 이에 자치단체별로 사람 통행이 많은 지역을 선정·자치단체장의 현장 지휘 하에 주민대피 시범훈련과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훈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 설치훈련과 도심지역 주요 사거리에 차량통제 훈련도 이뤄진다.

 도 관계자는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당부하고 이번 민방공 대피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 상황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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