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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엄마됐다···"예쁘게 키울게요"

등록 2017.08.24 09: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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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엄마됐다···"예쁘게 키울게요"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배우 박하선(30)이 딸을 낳았다.

 24일 소속사 에스엘이엔티에 따르면,  박하선은 전날 밤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하선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남편 류수영을 비롯한 가족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벅차다"며 "출산 소식에 주위 많은 분이 축복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 저희 영화 '청년경찰'도 큰 사랑 받고 있고 요즘 감사한 일이 많은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했다,

 박하선은 지나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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