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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5세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

등록 2017.08.24 1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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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아·정창영. 2017.08.24. (사진 = 뉴시스 DB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아·정창영. 2017.08.24. (사진 = 뉴시스 DB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34)가 5세 연하의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29·창원 LG 세이커스)과 결혼한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아와 정창영은 내년 4월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아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가요계와 스포츠계 연상 연하 커플로 약 1년 간 열애했다.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들 중에서는 가희에 이어 결혼하게 됐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지난해 이 팀에서 졸업했다.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이 자유로운 팀이다. 이 팀을 앞서 졸업한 가희에 이어 리더를 맡아왔다. 정아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뷰티 프로그램의 MC를 맡는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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