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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조동욱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

등록 2017.08.30 13:55:35수정 2017.08.30 13: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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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옥천=뉴시스】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옥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도립대 생체신호분석연구실은 조동욱(59)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2018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고 30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엄격한 인물 선정 기준 등으로 미국 인명정보기관(AIB),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조 교수는 음성(音聲)을 기반으로 한 질병 관련 분야와 사회적 요구사항이 큰 음성 분석 분야에 많은 연구를 수행했고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논문을 SCI급과 KCI 논문지에 게재했다.

조 교수는 그동안 한국통신학회 LG 학술대상,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상 등을 받았다.

현재 한국통신학회 부회장과 한국정보처리학회 협동부회장을 맡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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