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식 부회장 세자녀, LG·LG상사 보유지분 전량 처분
LG는 구연승·연진·웅모씨가 최근 보유주식 89만1427주(0.51%)를 장내 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최대주주 등 보유 지분율은 기존 46.45%(8168만4266주)에서 45.94%(8079만2839주)로 줄었다.
이들 세 자녀는 LG상사 주식 38만3050주(0.99%)도 장내 처분했다. 이에 LG상사의 최대주주 등 보유 지분율도 기존 27.28%(1057만4209주)에서 26.29%(1019만1159주)로 축소됐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