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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정부질문 등판…2일치 질문자만 확정

등록 2017.09.10 16: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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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국회 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한 자유한국당의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2017.09.0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국회 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한 자유한국당의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2017.09.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장서우 기자 = 국회 복귀를 선언한 자유한국당이 11~14일 진행되는 대정부질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단 첫날 정치, 둘째날 외교·통일·안보 분야 질문자 8명만 확정된 상태다.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오후 뉴시스와 통화에서 첫날 대정부질문자로 김성태(서울 강서을)·박대출·함진규·박찬우 의원을 뽑았다고 밝혔다.

 둘째 날에는 이주영·김학용·윤영석·이만희 의원이 대정부질문자로 나선다.

 하지만 경쟁률이 높은 13일 경제 분야나 1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의 경우 아직 명단을 확정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수석은 "경제와 사회 분야는 조정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제가 손을 좀 봐야 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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